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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가루 후지미호는 각별한 존재

츠가루 후지미호는 마와리제키 저수지의 통칭으로 현내의 최대의 담수호입니다. 1660년 히로사키번 4대 번주인 노부마사가 새로운 논 개발때문에 제방을 쌓고 용수지로 했다고 합니다.

제방의 길이는 4.2킬로미터로 일본에서 제일 길며 호수면에 츠가루후지・이와키 산을 비추기때문에 [츠가루후지미 호]로 명명되었습니다.

2010년에는 농림수산성의 [저수지 백선]에 뽑히게 되었습니다.

파워 스폿으로 인기

츠가루 후지미호는 최근 파워 스폿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일본어로 [나가이키]는 [긴 나무]와 [장수]양쪽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츠루노마이 다리는 일본 제일 [나가이키]의 다리이기에 건느면 장수한다고도 합니다. 게다가 여기서 이와키 산을 볼수있어 이와키 산이 지닌 운수나 심신 청정의 효험이 있다고 합니다.

차가루 후지미호수에 얽힌 비련전설

지금으로부터 600년 전, 츠가루 츠루타마치를 통치하던 시미즈성의 성주・마야마나카노모리 타다카츠는 숨은마을의 타에몬의 딸・시라카미 공주와 만나 사랑에 빠져 버렸습니다.

그러나 마야마나카노모리는 다른 여성과 결혼. 공주는 슬픔에 시달려 대듀지에 몸을 던지고 그 원한은 백룡으로 되어 타다카츠를 계속 괴롭혔다고합니다.

2012년, 아오모리시 네부타축제 에서는 이 이야기를 주제로한 네부타가 제작・운행되면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