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곡 풍양을 기원하기 위해서 종자에 착색을 하지 않고 액자에 곡물의 종자를 붙이는 것을 야요이화라고 합니다.
중국 대륙의 양쯔강 유역 및 조선 한반도 남부에서 논 벼 농사가 일본에 전해진것이 일본 농경의 시작이라 불리우는 야요이 시대입니다. 그 시대에 많은 곡물이나 씨앗들이 일본으로 들어왔으며 야요이화라는 명칭도 그때 생성된 것입니다.
1782년~1788년 천명의 대기근에서는 츠가루 지역도 큰 흉작으로 식량 부족때문에 굶어죽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고민에 빠진 마을 사람들은 많지 않은 남은 종자를 꺼내어 떡을 만들고 판자에 붙여 신에게 오곡 풍양을 빌었더니 그 해 가을은 대풍년이 되었다고 하여, 이후 매년 설날에 이 행사가 열리고 어느새 종자로 그림을 그리게까지 되었습니다.


당시 야요이화를 그리던 화가는 완성이 될때까지 심혈을 기울여 심지어 부인도 가까이 두지 않는 힘든 생활을 하였다고 합니다.
마을 사람 또한 수확에 영향주는 소중한 그림이기 때문에 화가에게 매우 의지하여 화가들은 엄청 힘든 생활을 하였다고 합니다.
현재는 모토마치 야요이회・야마미치 야요이 보존회 외에도 아이들도 매년 제작하고 있어, 젊은 세대로 계승되며 전국에서 아오모리 츠루타마치에서만 볼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액세스
회장 |
※콩, 살 가공 시설 서쪽 벽에서 전시(2~11월) 홈 페이지:http://www.tsurunosato-aruj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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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 0173-22-2111 (츠루타마치 사무소 산업 관광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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